건국대 '강의평가 우수 교ㆍ강사 시상식' 열려
김수욱ㆍ홍진곤 교수는 ‘베스트 티처’ 3관왕 '눈길'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10-17 14:15:28
건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유병민)는 대학교육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학기마다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강의평가 우수 교수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과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로 나눠 각각 4명씩 총 8명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2012학년도 1학기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강의평가 우수 교수에는 문과대학 철학과 김도식 교수, 예술문화대학 의상디자인전공 이소영 교수,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김수욱 교수, 본부대학 국제학부 장바우총(Zhang BaoZhong, 张宝忠)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에서는 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 민요셉 교수,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홍진곤 교수, 이과대학 수학과 고성은 교수, 일반대학원 동물자원과학과 안병기 강의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우수 교강사로 선정된 교육공학과 김수욱 교수와 수학교육과 홍진곤 교수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3차례 베스트 티처로 선정돼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김도식 교수와 민요셉 교수는 2번째로 우수 교강사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건국대가 2004년부터 베스트 티처를 선정을 해온 이후 2명의 교수가 동시에 3관왕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2개 학기 연속 수상을 할 수 없는데다 2회 우수 교강사로 선정된 후 5개 학기가 지나야 다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베스트 티처 3회 수상은 그동안 이들 교수들의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들 교수들의 강의평가는 매 학기 베스트 티처 수상 후보로 들 정도로 10년 가까이 연속해서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셈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베스트 티처로 선정된 교수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큰 박수로 환호해 베스트 티처에 대한 학내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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