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WISE 사업단, 성인지 감수성 문화확산 위한 특강 개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10-10 11:49:54

목포대(총장 고석규)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 전남지역사업단(단장 박복희)은 지난 9일 목포해양대와 나주동신대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학생 특강을 실시했다.

'성인지 감수성, 알기? 느끼기·행동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젠더의식 강화양성 및 성인지 감수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WISET 전남지역사업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전남도내 이공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순천대를 시작으로 목포대(9월), 목포해양대(10월), 나주동신대(10월)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목포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와 학생 대다수가 남성이며 남성적인 학과 분위기 속에서 소수자로 생활하는 여학생들의 젠더 고정관념을 타파할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이공계 대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문화 확산을 위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ISET 전남지역사업단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전라남도, 국립목포대, 전라남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올해 3월부터 5년 동안 교수, 이공계 여대생, 중·고등학교 여학생 등을 대상으로 우수한 여성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성인지적 공학교육 사업, 이공계 여대생 전공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 중·고등학생의 이공계 진학 장려를 위한 찾아가는 실험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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