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외국인 한글백일장 대회 개최
9일 오전 10시 연세대 노천극장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10-08 10:54:30
566돌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 한글백일장이 연세대에서 열린다. 연세대(총장 정갑영)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내 노천극장과 청송대 일대에서 외국인 한글백일장을 개최한다.
시부와 수필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외국인백일장은 장원 2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연세대 총장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70만 원을, 최우수상 3명에게는 상장과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수상(4명)과 장려상(10명), 입선(20명), 가작(30명)을 선정한다.
한편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국어를 배우는 외국인・해외교포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1년간 100여 개국에서 2만2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교포들이 참여해 한국어를 통해 하나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대회가 열려 73개국 2000여 명의 외국인과 해외 교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