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명 선수 출전
“도전과 감동의 스토리로 장애인 스포츠계의 새 역사 쓸 것”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10-05 13:35:11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나사렛대스포츠단(단장 김태형) 소속 선수 15명이 출전해 장애인 스포츠계와 충남도에 새로운 역사를 쓸 예정이다.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27개 종목에 선수 6000여 명과 임원 1000여 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나사렛대는 모두 10개 종목(휠체어농구, 유도, 배드민턴, 수영, 골볼, 보치아, 조정, 탁구, 축구, 댄스스포츠)에서 15명의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전원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태형 단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쏟아 부은 노력과 열정이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힘들게 운동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장애 대학생으로 구성된 나사렛대스포츠단은 2005년 11월 30일,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장애인 인재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국내외 주요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 갈수록 그 위상을 더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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