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입학사정관전형 에세이 어떻게 출제됐나?

글쓰기 통해 자기소개서 내용과의 정합성 평가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2-09-24 11:17:52

201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 평가가 대학별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총장 김기섭)는 지난 22일 입학사정관전형 에세이 작성 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시험은 부산대 입학사정관전형인 고교생활우수자전형 지원자 32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어진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2시간 동안 자유롭게 글을 쓰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부산대는 이번 에세이 작성을 통해 수험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 내용과의 정합성을 평가할 방침이다.


<대학저널>은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부산대 입학사정관전형 에세이 전문을 소개한다.


[에세이 주제 전문]


※이 에세이 문제는 종합적 사고력, 의사표현능력 등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준수사항】
◦ 1200자 내외(±200)로 쓸 것.
◦ 120분간 작성할 것.
◦ 답안지 작성은 연필을 제외한 청색 또는 흑색 필기구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하여 계속 사용할 것.


【주제】2032년의 ‘나’


지금부터 20년 뒤인 2032년의 ‘나’라고 가정하자. ‘내’가 선택한 학과(부)와 관련지어, 20년 뒤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20년 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할 때, 강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때, ‘나’의 어떤 점을 우리 사회에 환원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점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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