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운영

"재학생들이 다른 학생 대학생활 적응 도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8-28 11:25:21

"대학생활 스트레스, 학생상담센터에서 '또래상담'을 찾으세요."

건국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동혁 교수)가 재학생들이 다른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관심과 도움을 제공하는 '또래상담'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건국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0일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2012학년도 2학기 제11기 또래상담자 발대식을 가졌다. 각 단과대학별로 선발된 30명의 제 11기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학우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을 학생상담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래상담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대화와 상담기술 등 16시간의 별도 양성교육을 받는다.


이동혁 센터장은 "학생상담센터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가족·친구·이성·선/후배), 학업·진로 문제, 다양한 심리적 갈등(우울·불안·스트레스)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교내 전문기관"이라면서 "각종 심리검사, 개인상담, 집단상담, 특강 및 워크숍, 실태조사 등을 통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의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2007년 2학기부터 도입돼 대학생활 적응이나 대인관계 또는 가정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