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도 해외 봉사활동 성료

7월 23일~8월 2일까지 Girl's Academy, Deaf& Dumb School 방문… 교육·문화·노력 봉사 및 문화 공연 실시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08-13 15:22:01

순천대(총장 송영무)가 해외 봉사 일환으로 펼친 인도 현지 봉사활동이 알찬 성과를 내고 마무리됐다.

순천대는 "김원중 학생처장을 단장으로 차승찬 학생(기계공학과) 팀장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인도 봉사단이 지난달 23일부터 8월 2일까지 현지 학교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현지 학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인도 West Bangar 지역 NGO 단체인 SHIS 소속 학교인 Girl's Academy와 Deaf& Dumb School를 방문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학교는 조혼 방지와 청각 장애인을 위해 각각 설립됐다.

봉사활동은 교육과 문화, 노력봉사 및 문화 공연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 봉사에는 현지인들의 실정에 맞게 성교육과 위생 교육, 구급 상자 교육 및 각종 만들기와 퍼즐 등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봉사단은 K-pop 공연과 태권도 시범등을 선보이며 현지인과의 거리감 해소와 한국문화 홍보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콜카타의 컬리지를 방문 시찰하고 인도 정부 기관을 방문해 순천 유한 킴벌리, 순천 YWCA등 기관과 사회 단체가 지원한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순천대는 이번에 참가한 학생 봉사자들에게 해외 봉사 교과목 학점 인정 및 참가 후 보고서를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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