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 알기>[오금을 못 쓰다[추다/펴다]]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12-08-01 11:22:58

[오금을 못 쓰다[추다/펴다]]


몹시 마음이 끌리거나 두려워 꼼짝 못하다.


(예문: 워낙 돈이라면 오금을 못 쓰는 무뢰배들인지라….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도대체 자기가 이렇게까지 오금을 못 펴고 쩔쩔매는 것은


모두가 팔자에 없는 결혼의 소치라고 병준은


생각하는 것이다.≪손창섭, 피해자≫


/ 그는…그때부터 계집이라면 오금을 못 추고


계집에게 던지는 돈은 아낄 줄을 몰랐다.≪한설야, 이녕≫)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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