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애질런트와 뇌대사체학 공동연구 추진

오는 18일 대구시 상황실에서 MOU체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7-17 15:48:45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가 세계적인 측정 전문 기업인 미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이하 애질런트)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Agilent Technologies-DGIST 뇌대사체학 분석 및 인력양성 연구소’를 설립,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DGIST는 이를 위해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애질런트, 대구시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DGIST와 애질런트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이 연구소는 앞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단지 내에서 뇌대사체학과 뇌대사물질 규명 등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DGIST 뇌과학전공 가브리엘 로넷(Gabriele Ronnett, 대구시 메디시티 특별자문위원) 책임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해 진행됐다.


DGIST 뇌과학전공 김은경 교수는 “이 공동연구소는 뇌대사체학 분야의 국제공동연구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턱 없이 부족한 뇌대사체학 전문 연구 인력을 양성한다는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애질런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HP (Hewlett-Packard)를 모회사로 통신, 전자, 생명과학 및 화학 분야의 분석 기술을 선도하는 세게 최고의 측정 전문 기업이다. 상시종업원은 1만8700여 명이며 작년 매출액은 66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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