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레 앙상블, 단국대병원서 특별공연 가져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7-13 14:00:38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 소속 연주단인 ‘아마레 앙상블’이 자선공연 600회를 기념해 오는 16일 단국대병원 내에서 특별공연을 가진다.


지난 1999년 7월 5일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을 시작으로 전국을 누비며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피아노 5중주를 선물해 온 ‘아마레 앙상블’ (단장 장은식). 현 오케스트라 단원・음악대학 교수로 구성된 아마레 앙상블은 병원・장애인 시설, 구치소 등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아마레(Amare)는 라틴어로 ‘사랑한다’란 뜻이다.


이번 공연은 브람스의 집시의 세레나데, 오페라 ‘춘희(La Traviata)’ 중에서 축배의 노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등 제목은 생소하지만 낯익은 음악들이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병원관계자는 “병원이 자선공연을 위해 전문 연주단을 구성하고 있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아마레 앙상블이 천안지역이 아니라 전국을 누비며 공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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