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유미 씨, 2012 미스코리아 ‘진(眞)’ 선발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지성과 아름다운 미모 뽐내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7-09 11:44:07
김유미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2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53명의 경쟁자들 가운데 지성과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한국 최고의 미인'인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았다.
김 씨는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 학생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휴학 중이며 키 175.5cm에 피아노와 한국 무용이 특기다. 지역 예선에서 서울 진을 차지해 본선대회 이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으며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제닉상도 수상했다.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한국아이닷컴이 후원한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C김성주와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경제TV와 tvN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됐다. 또한 미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misskorea.hankooki.com)와 다음 마이팟, 판도라TV, 유스트림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대회는 총 54명의 후보들이 군무와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이 지닌 끼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14개 지역 44명, 해외 7개 지역 10명 등 총 54명의 후보가 출전했다. 1차 서류심사(40%)와 2차 인터뷰면접, 노 메이크업 체형심사(60%)를 합산해 진 1명, 선 2명, 미 4명의 본상 수상자와 인기상 등 6개 부문의 특별상 최종 수상자가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유미 씨는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등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사회공헌 봉사활동, 헌혈운동 홍보대사, 국민나눔대축제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방송활동, 민간외교사절 등을 맡아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뽐낸다. 또한 한중미래숲사업과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등 다양한 국내외 공익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가 열리기 이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은 김 양은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직 학생 신분이기에 연예 활동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미스코리아가 맡은 본분에 충실한 후 학교에 돌아가서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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