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EBSㆍ송파구와 책읽는 대한민국 조성"

‘책 읽어 주는 택시’등 생활독서운동으로 시민들의 큰 반향 기대 되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7-03 14:48:13

숭실대(총장 김대근)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곽덕훈),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와 ‘책 읽는 대한민국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대한민국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 교육·홍보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력사업은 △책 읽는 대한민국 문화조성 사업 △책 읽어주는 택시 운영 및 문화 확산에 관한 사업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사업 등이다.


‘책 읽어주는 택시’란 택시 안에서 EBS 책읽어주는 라디오를 틀어줘 승객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도록 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와 전 국민 인성함양에 기여한다는 컨셉이다. 참여하는 택시기사들에게 숭실대는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자녀교육에 필요한 EBS교재를 제공하고 송파구청에서는 기사들에게 제복 등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7월말부터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간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교육방송 EBS의 ‘책읽어 주는 택시’ 등 관련 프로그램에 숭실대의 독서를 통한 인성교육 노하우를 접목시키며 송파구의 생활실천 사례로 확장돼 ‘책읽는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