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석학들, DGIST 연이어 방문"

노벨상 수상자 릴레이 초청강연 개최, 알베르 페르 박사 등

정성민

jsm@dhnews.co.kr | 2012-07-02 15:15:17

노벨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석학들이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를 연이어 방문한다.


DGIST는 올해에만 3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참석하는 초대형 릴레이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16시 30분 2007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알베르 페르(Dr. Albert Fert) 박사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11시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안드레 가임(Dr. Andre Geim) 박사, 오는 10월 17일 16시 30분 199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르빈 네어(Dr. Erwin Neher) 박사가 각각 DGIST를 찾는다.


특히 DGIST는 지역사회와의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강연을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 영재고, 과학고, 일반고 학생을 비롯해 지역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DGIST는 이번 행사를 단순 초청강연의 의미를 넘어 초청된 노벨상 수상자들을 내년 3월 예정된 대학원 신물질과학전공 개설과 관련, 자문활동과 더불어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인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성철 DGIST 총장은 "3명의 수상자들은 DGIST가 추구하는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의 비전에 공감하고 흔쾌히 초청에 응해 줬다"면서 "노벨상 수상자들의 높은 학문적 경지와 경륜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지역 대학과 고교생,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일종의 지식향연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