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산학협력 부문서 '두각'

LINC 사업에 이어 '산학협력 기술개발 지원사업'도 선정

한용수

hys@dhnews.co.kr | 2012-06-07 19:55:31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12년도 산학협력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23억원을 지원받는다.


‘산학협력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에 소요되는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총 8개 세부사업 중 대학관련 세부사업인‘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 ‘기업부설연구소 지원’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부문에서는 지역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19개 과제가 선정돼 1년간 12억 6천만원 지원받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계·소재 5개, 바이오·의료 4개, 전기·전자 3개, 정보통신 3개, 화학 3개, 지식서비스 1개로, 전 부문 걸쳐 고른 분포를 보였다.


또한‘기업부설연구소 지원사업’에서 지역대학 중 최다인 3개 업체와 공동으로 선정돼 2년간 10억 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최병재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대구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체와의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맞춤형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능력을 제고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지난 4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11년 산학연희망플러스 행사’에서 R&D, 사업화, 스타기업 등 전 부문에서 수상해 3관왕에 오르는 등 산학협력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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