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對중국 교류 확대 '눈길'
중국석유대학, 하남농업대학, 하남예술학원 등과 교류 협약
한용수
hys@dhnews.co.kr | 2012-05-31 08:41:17
안양대학교(총장 김승태)가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안양대는 최근 중국 산둥성 소재 중국석유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학생교류와 교육정보 교환,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기획, 홍보 협력 등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국석유대학은 중국 교육부에 직속된 국가 중점 학교이자 석유특성화대학으로서 중국 상위의 명문대학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7월7일까지 안양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캠프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중국석유대학 청도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연수와 함께 공자의 고향인 곡부, 5대 명산 중 하나인 태산 등을 방문하는 등 중국 현지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안양대는 앞서 지난해 중국 하남성 문화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소림사 석영신 방장의 특강 개최, 한·중 무형문화교류, 광서장족자치구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국의 문화교류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 하남성을 대표하는 대학인 하남농업대학, 하남예술학원, 정주대학을 비롯해 메타브랜딩&디자인 중국법인 등과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한·중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해 오고 있다.
안양대 관계자는 "이러한 대중국 교류사업의 중심에 안양대 부속기관인 중국중원문화경제교류원이 있다"며 "지난해 설립한 이 기관은 아시아 시대를 맞아 한·중 교류의 허브기관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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