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송수건 총장, 성년의 날 맞아 깜짝 선물

휴대 전화로 학들에게 축하 메시지 전달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05-21 13:45:58

경성대 송수건 총장이 성년의 날을 맞아 스무 살이 되는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냈다.

경성대는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은 21일 송 총장이 92년생 1995명에게 '스무살, 경성대에서 맞이하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휴대 전화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생들도 뜻밖이라는 반응. 중어중문학과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박아인 씨는 "총장님으로부터 직접 축하 메시지를 받아 깜짝 놀랐다"며 "성년이 된다는 의미에 부담과 책임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 한문학과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문과대학 앞마당에서 학과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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