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한민구 前 합참의장 강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5-18 10:25:21


한민구 前 합참의장이 17일 충북대(총장 김승택)를 방문, ‘21세기 삶과 미래’ 옴니버스 강좌에 강연자로 나섰다.

3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 전 합참의장은 ‘40년 제복의 지향 국가와 군 그리고 리더십’를 주제로 육사생도 시절부터 40여 년의 군 생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군 최고결정권자의 책임감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사는 여러분들이지만 젊은 날의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불평하고 핑계대기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추며 매사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공을 일궈내는 충북대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민구 전 합참의장은 항일 의병장 청암 한봉수 선생의 손자로 1971년에 청주고를 졸업하고 1975년 육사 31기로 졸업한 후에 평생을 군인으로 국가안보와 강군육성을 위해 국가에 헌신해 왔다. 군 내부에서는 정책・전략기획에 정통한 최고의 군사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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