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국내 대학 유일 최첨단 항공시뮬레이터관 개원"
한서대 보잉 B737 LOFT, 레이더관제시뮬레이터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5-16 13:26:10
한서대가 개교 20주년과 항공분야 교육 10년을 맞아 태안캠퍼스의 항공우주분야 교육시설을 크게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한서대는 항공특성화교육의 높은 명성을 재확인하게 됐다.
한서대 비행교육원과 항공교통관제교육원은 "우리나라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40억 원 상당의 보잉 B737 LOFT시뮬레이터를 설치했다"면서 "예비 조종사들이 항공사 입사 이전 대학에서 항공사 규정에 맞는 운항절차 훈련과 기초제트전환 훈련 등을 통해 입사 후 별도 훈련과정 없이 바로 조종사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한서대에 따르면 미국 대학의 조종사 훈련은 이 같은 모의비행훈련센터 훈련을 통해 바로 항공사에 입사하는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에 한서대가 각종 항공장비를 최첨단으로 설치 또는 보강하게 된 것은 미 프라스카 인터내셔널사가 보잉B737시뮬레이터를, 한국공항공사가 1억 원의 지원금을 기증한 데 있다.
이에 한서대는 프라스카사 존 앤소니 프라스카 회장에게 명예항공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하는 한편 레이더관제시뮬레이터에는 기증기관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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