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국내 최초 FT 선정 ‘2012 기업 위탁 경영자과정’ 랭킹 진입
상남경영원 위탁프로그램, 세계 68위, 아시아 3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5-15 11:31:48
연세대(총장 정갑영) 경영대학(학장 박상용)이 국내 최초로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이하 FT)가 선정하는 ‘2012 기업 위탁 경영자과정(Executive Education-Customised-2012)’ 랭킹에 진입, 68위를 차지했다.
15일 연세대에 따르면 경영대학은 ‘기업 위탁 경영자과정’ 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랭킹에 진입했고 아시아권 대학은 CEIBS, NUS 등 3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의 ‘2012 기업 위탁 경영자과정’ 랭킹에 포함된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부속 상남경영원이 운영하는 과정이다. 2011년 기준, 총 21개의 기업이 위탁 경영자과정을 운영했다. 대표 기업으로 신세계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웅진그룹, 동원그룹, 국민은행 등이 있다.
FT 랭킹의 평가 기준은 프로그램 구성, 강의교재, 교수진, 교육생 수준,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 교육 프로그램, 사후관리(follow-up), 교육시설 등이며 졸업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도 반영된다. 이 중 상남경영원은 프로그램 사후관리(follow-up) 평가에서 세계 17위에 올라 프로그램을 마친 이후 기업들의 요청사항들을 꾸준히 반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남경영원 손성규 원장은 "상남경영원이 기업 문화・특성에 최적화시킨 맞춤형 위탁교육과정을 꾸준히 개발한 덕분에 FT 랭킹 진입이라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탁 교육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랭킹에서 미국 DUKE Corporate Education, 프랑스HEC Paris, 스페인 IESE Business School 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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