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한·중·일 국제 미술 교류전’ 개최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오는16~22일까지 도립미술관서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5-11 11:58:58

제주대(총장 허향진)는 오는 16~22일 제주도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한·중·일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11일 제주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장 김방희) 미술학부(부장 곽정명)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전시회는 제주대와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도꼬하(常葉)학원대, 중국 텐진(天津)미술학원이 참가한다.


전시될 작품은 제주대 미술학부 교수 29명, 천진미술학과 조형학부 교수 12명, 도꼬하학원대학 조형학부 교수 9명의 회화 40여점, 입체 15여점, 서예・판화, 사진 5점 등 총 70여 점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동북아 3개국의 미술교류 활성화를 통한 문화발전은 물론이고 국가간 화합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교류전을 통해 제주대의 문화, 예술 알림으로써 대학 위상을 높이는 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와 도꼬하대는 지난 2007년,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교류전을 가진 바 있다. 텐진미술학원과는 지난해 첫 교류전을 가지면서 미술을 통한 한·중 예술교류가 이뤄져왔다. 3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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