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등 '후진학 선도대학' 선정
총 10개 대학 선정, 선취업 후진학 생태계 조성 앞장
정성민
jsm@dhnews.co.kr | 2012-05-04 19:52:02
금오공대 등 10개 대학이 '후진학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이하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자 등이 취업 후에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선취업 후진학'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51개교 중 산업체 재직자에 대한 후진학 지원계획이 우수한 '후진학 선도대학' 10개교(5개 권역별 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LINC 사업에서 '현장밀착형'으로 선정된 대학들 가운데 후진학 지원 의지가 있는 20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과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재직자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의 역량과 계획을 중점 평가했다.
그 결과 수도권에서는 인하대와 한국산업기술대, 충청권에서는 한밭대와 호서대, 호남권+제주권에서는 군산대와 순천대, 대경권+강원권에서는 금오공대와 연세대(원주), 동남권에서는 동명대와 창원대가 각각 선정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후진학 선도대학은 LINC 사업 지원금에 추가로 후진학 선도모델 추진을 위한 지원금(교당 2억 원 수준)을 받게 된다"면서 "지역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후진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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