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기숙사 신축 기공식 개최
레지덴셜 칼리지를 향한 첫삽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5-04 11:47:25
덕성여대(총장 지은희)가 3일 쌍문동 기숙사 신축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2013년 8월 문을 열게 될 학생 기숙사는 기존 기숙사 옆 부지에 신축돼 연면적 1240여 평(4086.89㎡),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193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에코캠퍼스를 지향하고 있는 덕성여대는 이번 기숙사에서도 EHP 시스템과 바닥온돌 등을 도입해 전통적이며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계획했다.
학생기숙사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English Zone 등의 강의실에서 학생들의 대학적응, 인성함양, 리더십・창의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초학습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화장실, 샤워장 등을 마련해 사생활 존중에 힘쓰고 전기쿡탑 이외 최고급 주방 가구를 둬 안전과 쾌적함을 추구한 현대식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날 덕성여대 관계자는 “이번 기공식은 서울에서 유일한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대학실현의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라며 “2011년부터 레지덴셜 칼리지 대비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교내에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는 덕성 LALA(Living-And-Learning, Attending in Duksung)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은 아시아글로벌파트너십을 갖춘 창의적 외국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기숙사의 기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연면적 600여 평(1999.1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71명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2013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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