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에서 중국 유학생 유치 엑스포 열린다"
개교 60주 기념 포럼, 30개 넘는 고교 교장단ㆍ한국 대학 등 대거 참가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4-15 15:40:18
제주대(총장 허향진)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 교육교류 활성화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행사를 갖는다.
제주대는 오는 18~21일 아라뮤즈홀과 국제교류회관에서 ‘제3회 한ㆍ중 국제 교육교류ㆍ유학생 육성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교육기관 3곳과 30여 개가 넘는 고등학교 교장단 등 중국 측에서만 7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참가 중국 고교는 베이징(北京) 빠중이하이펀쉐, 상하이(上海) 민항중쉐, 허베이(河北) 진황따오띠이중쉐, 후베이(湖北) 청두어쉬띠이중쉐, 네이멍구(內蒙古) 지이닝이중을 비롯해 쓰촨(四川), 산시(西安) 등 전역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다. 한국 측에서는 제주대를 비롯해 강릉원주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계명대, 목원대, 울산대가 참가한다.
한·중 양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간의 교육협력ㆍ문화교류 발전 도모 △중국 고교와 한국 대학간의 실질적인 우호 협력관계 증진 △중국 우수 유학생 모집ㆍ유치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중국 사회의 여론 주도층인 고교 교장단이 대거 방문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해외투자유치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중국 유학생 유치 홍보활동에도 나설 방침이다.
허향진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대가 동북아 중심 우수대학으로 부상하고 더 많은 중국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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