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선정
매년 2억 원씩 최장 10년 정부지원, 실무형·융합형 프로그램 운영
김준환
kjh@dhnews.co.kr | 2012-04-05 15:30:20
부산대(총장 김기섭)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임오강 기계공학부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5일 부산대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대졸 공학인력의 기술수준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 격차에 따른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진행돼 왔다. 부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올해 2월까지 진행된 1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지난 5년간 정부 지원을 받아왔다.
1단계 사업에서는 각 대학 내 공학교육 개선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무게를 뒀다. 2단계에서는 캡스톤 디자인과 현장실습 등 산업체 실무형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프로그램이 운영될 방침이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대 공과대학은 매년 2억 원씩 최장 10년까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동남권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고 전반적인 공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학부와 대학원생들의 교육과 취업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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