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디자인연구소, 중점 연구소 개소식

국내 최초 전문화된 메디컬디자인분야 개척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3-30 14:01:59


인제대(총장 이원로) 디자인연구소(소장 백진경)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9일 중점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중점 연구소는 총괄 연구주제를 ‘통합형 U헬스케어 디자인연구’로 정하고 미래유망산업인 의료복지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해 국내 최초 전문화된 메디컬디자인분야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소는 한국의 의료복지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시키는 동시에 특성화된 헬스케어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진경 소장은 “서울과 김해에 설치돼 있는 디자인연구소는 백병원과 부산시의 관광의료산업ㆍ김해시의 메디컬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라며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제대는 지난 19일과 22일 디자인 중점 연구소 개소를 기념하는 U-Healthcere 디자인 융합교육 프로그램, 차세대 Healthcare Facility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오는 4월 3일에는 Medical Humanities & Universal Design 세미나가 인제대 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2002년 디자인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로 선정돼 2008년까지 6년간 'Digital Interaction Design'을 주제로 다수의 우수 연구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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