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의 키워드 제시”
'창업비밀과외-100가지 사례로 녹여 만든 창업성공비책' 발간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3-26 13:35:05
청년실업, 은퇴한 베이비 부머들의 재취업 좌절, 창업 성공확률 1~2%의 현실 등 험난하고 고독한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창업과 비즈니스 성공의 길잡이가 될 지침서가 발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발간한 '창업비밀과외-100가지 사례로 녹여 만든 창업성공비책'이 바로 그것. 이 책은 창업과외서로 불리기에 손색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베이비 부머들은 물론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가들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사업 준비 절차부터 사업전략 마련, 창업지원기관 이용 등이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기 때문이다.
저자인 이병욱 전 전경련 상무는 창업 컨설팅을 해오며 '왜 청년창업이 어렵고 벤처기업들이 성공하기 힘든지'를 자연스레 알게 됐다. 시장과 소비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주 이유다. 이에 저자는 책을 통해 창업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하거나 소홀히 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나갔다.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의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줄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또한 저자는 △기업과 경제계를 위해 일해 오면서 취득했던 노하우 △경영학을 학문적으로 전공한 사람으로서의 생각 △IMF 금융외환위기 때 대기업의 사업구조조정을 총괄한 경험 △기업과 공공 기관을 자문한 경험 등을 토대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알아두면 참고가 될 만한 것들을 키워드 중심으로 책에 담았다. 친근한 사례들도 함께 수록돼 있어 책을 가까이 두고 활용하면 독자들의 창업 실패를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병욱(전 전경련 상무)저·신국판, 하드커버 양장제본/252P/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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