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세계평화 기여하는 대학 되도록 최선"

허영길 한신대 이사장 취임

정성민

jsm@dhnews.co.kr | 2012-03-26 09:44:05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신임 이사장 취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신대는 "허영길 목사가 한신대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2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면서 "취임식은 오는 27일 한신대 송암관 유사홀에서 취임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허 이사장은 지난 1월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 결의로 이사장에 선임됐으며 공식 임기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015년 4월까지다.


허 이사장은 한신대 신학과, 선교신학대학원, 미국 벤저민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군산 원당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협의회 신앙과 직제위원, 국제 기아대책 전북서부지역 이사, 사랑의 장기기증 전북서구지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장로회 군산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허 이사장은 "한신대의 건학이념인 진리와 자유, 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한신 구성원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면서 "한신대가 인문학 정신과 인성교육을 겸비한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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