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잠자는 동전으로 사랑 전한다"
교내에 저금통 1000여개 비치...11월까지 모금 활동
이원지
wonji@dhnews.co.kr | 2012-03-19 17:45:31
동의대 교직원들이 서랍 속에 잠자는 동전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전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통상적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고 있는 데 반해 연중 행사로 진행되며 이웃돕기를 상시화했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동의대 사회봉사센터는 이 행사를 위해 19일, 저금통 1000여 개를 교내 교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교수 연구실과 사무실 등에 비치하는 등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갔다. 동의대는 이번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해 모아진 돈으로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연말 선물 전달에 사용할 계획이다.
배부된 저금통은 오는 11월 회수되며 동의대 홈페이지 내 교직원 게시판을 통해 모금액이 공개된다. 또한 동의대 교직원들은 오는 12월에는 동의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식사대접과 각종 공연 및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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