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전병금 목사(CBS 이사장)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정성민
jsm@dhnews.co.kr | 2012-02-17 15:45:46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17일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졸업생 1162명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석사학위는 일반대학원 30명, 교육대학원 49명, 사회복지실천대학원 12명, 문예창작대학원 5명, 스포츠재활과학대학원 8명이 각각 받았다.
특히 올해 학위수여식에서 한신대는 전병금 목사(CBS 이사장)에게 신학사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전 목사는 1968년 한신대 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 기독교 개혁과 선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수여 받게 됐다. 또한 한신대 재학 중 뇌종양 판정으로 투병 중인 재활학과 한아름(09학번) 씨도 ‘재활전문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점이 인정돼 명예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초대원장의 '나눔과 봉사 그리고 한신정신'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별히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여러분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한신에서 배운 사는 법, 살아남는 법에 힘입어 새로운 세상에 도전해 이기고 세상 안에서 한신의 명예를 빛내며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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