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아카데미, 新HSK 주관

오는 3월부터 주관·실시

정성민

jsm@dhnews.co.kr | 2012-02-06 16:49:49

호남대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식)가 중국 정부의 공인 중국어 능력시험인 新HSK(한어수평고시)를 오는 3월부터 주관, 실시한다.


新HSK는 중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의 중국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국 정부의 국제 중국어 능력 시험이다. 현재 전 세계 60여 개 국가와 160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 시 新HSK 급수 가산점 제도를 도입한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호남대 공자아카데미는 그동안 중국어 교육과 문화 교류 등을 통해 新HSK 주관능력을 인정받아 지역 최초로 新HSK 주관·실시 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 이와 관련 지난해 7월 중국교육부 산하기관인 중국국가한반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공자아카데미 이정식 원장은 "新HSK는 국내와 중국 대학(원)의 평가 기준과 중국 정부 장학생 선발, 삼성 등 대기업 입사 가산점의 기초가 되는 중국어 관련 유일한 자격증 시험"이라면서 "BCT(상업중국어), YCT(어린이중국어) 등 한국에서 시행되는 중국어능력시험을 모두 주관하게 된 만큼 전국 최고의 중국어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新HSK 2012년 첫 정기시험은 오는 3월 18일 실시되며 접수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新HSK 홈페이지 (www.newhsk.or.kr)를 통해 진행된다. 방문접수나 우편접수 및 기타문의는 호남대 공자아카데미(☎062-383-8867.8868,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48-5번지 1층 공자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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