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등록금 3.5% 인하

장학금 확충 등으로 등록금 약 10% 실질적 경감

정성민

jsm@dhnews.co.kr | 2012-02-02 15:36:23

이화여대(총장 김선욱)도 등록금 인하 대열에 막바지 합류했다.


이화여대는 2012학년도 학부와 일반대학원의 명목등록금을 3.5% 인하하고 교내장학금을 49억 원 확충하기로 2일 결정했다. 특히 이화여대의 경우 교내 장학금을 고려하면 등록금 부담 완화율은 6.7%가 되며 여기에 국가장학금 예상액을 더하면 전체적인 등록금 부담 완화 정도는 약 10%가 될 전망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장학금을 확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해 2011년 장학기금을 2130억 원으로 대폭 증액,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면서 "또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세대간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장학금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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