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팬코 최영주 회장, 동아대에 발전기금 3억

동아대, 캠퍼스 신축 기금으로 사용키로

한용수

hys@dhnews.co.kr | 2012-01-20 15:36:16

(주)팬코 최영주 회장이 20일 서울 삼성동 (주)팬코 본사 회장실에서 조규향 동아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졸업 시까지 후원하는 '동아아너스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모교 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동아대는 발전기금 3억 원을 부민캠퍼스 신축 건물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신축건물에 최 회장의 뜻을 기리는 네이밍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달식에서 최 회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 오랫동안 생각해 온 일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조 총장도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동아대 출신인 최 회장은 1984년 (주)팬코를 창립했으며 니트류 중심의 섬유단일 품목으로 대일 수출에 집중해 유니클로, 시마무라, 무인양품, 이토요카다, 이온 등 일본 5대 의류회사와 모두 거래하는 대일 수출 1위의 의류 제조업체로 키웠다. 2010년에는 1억불 수출의 탑과 함께 동탑산업훈장도 받았다.


최 회장은 사단법인 한-베트남 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양국 간의 상호이해와 친선 및 민간교류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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