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문사회분야 23개 사업에 2157억 투입

교과부 '2012학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시행계획' 심의·확정

한용수

hys@dhnews.co.kr | 2012-01-16 15:22:58

정부가 올해 인문사회분야(예술·체육학 포함) 지원에 2천157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012학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총 2천15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예산은 ▲개인연구군(30.9%, 667.8억 원) ▲집단연구군(57.2%, 1천234억 원) ▲성과확산군(6.6%, 142억 원) ▲국제교류군(5.3%, 113.7억 원) 등 총 4개 사업군에 지원된다.


올해 사업은 특히 인문학·사회과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 연구 성과의 대중화 확대, 연구자 친화적 연구 환경 마련,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교과부는 사업을 통해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지자체·지역교육청·지역사회기관(도서관, 박물관 등)의 연계 강화, 각 기관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석학 인문강좌 지방시리즈 개최, 인문사회 기초학문 육성 10년 성과 전시, 제2회 세계 인문학 포럼 개최 등이 추진되고, 연구자들이 보다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형 그랜트(Grant)인 정액연구과제 확대,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 등이 추진된다.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2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의 상세내용을 설명회를 통해 연구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설명회는 16일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19 오후 2시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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