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 가족회사' 발대식

지역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

유진희

yjh@dhnews.co.kr | 2012-01-12 14:37:04


조선대(총장 직무대리 이상열)는 12일 첨단산업 캠퍼스에서 '산학협력 가족회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이행남 산학협력단장의 인사말, 이상열 총장직무대리와 양봉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축사에 이어 이봉훈 산학협력중점교수가 가족회사 제도를 소개했으며 이행남 산학협력단장과 가족회사 대표들의 산학협력 협약식 순서가 진행됐다.


'산학협력 가족회사' 제도는 대학과 지역 기업이 취업, 연구·개발, 산학 연계 교육 등의 분야에서 마치 한 가족 구성원처럼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협력 체제로,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이다.


대학은 가족회사에 연구 인력과 시설,장비 등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개편해 가족회사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 취업으로 연계시킨다. 가족회사는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조선대는 현재 415개 가족회사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가족회사 제도에 대한 홍보를 전개해 회원을 늘려나감과 동시에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회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말 산업체 경력 10년 이상인 총 13명의 외부 전문가들을 산학협력 중심교수 및 중점교수로 영입해 호남권의 명실상부한 대표 산학협력 대학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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