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 관련 예산 166억 확보

'신재생에너지 융합특성화관' 건립

한용수

hys@dhnews.co.kr | 2012-01-06 18:05:26

군산대(총장 채정룡)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융합특성화관' 건립을 위한 신규예산 166억 원을 확보했다.


융합특성화관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강의실, 실험실, 교수연구실, 프로젝트실 등을 갖춘 시설로, 군산대가 지경부로부터 무상관리전환받은 비응도 새만금 캠퍼스 부지 1만㎡에 건립될 예정이다.


융합특성화관 건립에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총 166억 원의 교과부 예산이 투입된다.


새만금 지역에는 OCI, 삼성 등 대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분야에 30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 분야에 종사할 고급 인재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호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지정해 녹색산업전초기지로 육성하고 있다.


군산대 측은 "군산대가 새만금 캠퍼스에 신재생에너지 융합특성화관을 건립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이 촉진되어 관련 분야 연구역량은 물론 입주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취업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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