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예비 대학생 대상 선행학습 실시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에게 실용영어 등 기초학력 교육 제공
유진희
yjh@dhnews.co.kr | 2012-01-05 14:36:16
"우리는 입학 전에 대학 수업 들어요."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대학생들의 기초 학업 능력 향상과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북대는 "지난 4일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2년 BMS(브릿지형 멘토링 스쿨) 예비대학'을 개강, 오는 27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BMS 예비대학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기본·실용영어, 실용한자, 교양특강 등 7개 과목이 개설되며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전북대 배숙자 전임입학사정관은 "예비 대학생들의 선행 학습은 창의력과 잠재력, 전공에 대한 열정이 풍부한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해서도 잠재능력을 잘 개발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학업역량 강화와 전공적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입학 전, 다양한 대학적응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예비대학은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 일환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전북대 입학사정관실은 지난 2011년 12월 29일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들을 초청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는 등 '브릿지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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