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무료 독서 추천 트위터 인기몰이

'Book Twitter사업' 시행 후 신청 늘어

나영주

na@dhnews.co.kr | 2011-12-14 12:20:17

신라대(총장 정홍섭)의 독서 추천 릴레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라대 도서관은 "독서문화 진작을 위해 지난 9월부터 'Book Twitter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은 재학생이나 교직원들이 읽은 책 중 감명이 깊었던 책의 감상문이나 서평을 도서관 홈페이지 Book Twitter에 등록하고 자신이 일독을 권하고 싶은 사람을 지정하면 도서관에서 1인당 2권까지 해당 도서를 피추천인에게 무료로 전달해주는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신라대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2학기 들어 도서관 홈페이지에 해당 서비스가 신설되자마자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매달 신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신라대는 사이버 공간을 활용, 좋은 책을 서로 권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책 읽는 캠퍼스로 학내 분위기가 바뀌어가는 효과를 보고 있다.


신라대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들어 시범적으로 시작한 Book Twitter사업이 예상 외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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