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수원학' 가르친다"

수원시와 '수원학' 강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12-06 10:48:23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수원학'을 가르친다.


한신대는 지난 5일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학' 강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2년 2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수원학'은 수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 교육, 산업, 도시발전 등을 다루는 강의다. 수원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 확산시킴으로써 지역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 목적.


이에 한신대의 '수원학' 강의는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커리큘럼은 ▲수원지역의 인문지리적 환경 ▲삼국시대의 수원 ▲고려시대의 수원 ▲화성성역의 이해 ▲수원지역의 근대사 ▲ 수원지역의 근대인물, 나혜석 ▲수원지역의 문화예술 ▲수원지역의 농경생활과 민속 ▲수원 지방자치의 발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지역과 함께 더불어 발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 개설될 '수원학' 강의를 통해 우리 대학은 물론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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