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전국대회에서 '두각'
전국 무역구제논문발표대회 등 2개 최우수상 수상
나영주
na@dhnews.co.kr | 2011-12-06 17:33:59
6일 전북대에 따르면 GTEP은 최근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전국 대학(원)생 무역구제논문발표대회'에서 2개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제7회 전국 전국대학(원)생 무역구제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먼저 '제12회 전국 대학(원)생 무역구제논문발표대회'에서 전북대 GTEP은 6명이 본선에 진출해 고은샘(자율전공학부3년), 박현정(무역학과4년), 김민영(무역학과3년) 씨가 '한·중 FTA의 농산물 세이프가드 모델 설계'라는 논문으로 최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임수정(행정학과3년), 이문행(무역학과4년), 조선희(정치외교학과4년) 씨는 '한·EU FTA상 지식재산권으로서의 지리적 표시 관련 분쟁요소 및 대응방안'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제7회 전국대학(원)생 무역구제경연대회'에서는 이문행(무역학과4년), 허지운(무역학과4년), 박지연(무역학과3년), 김민영(무역학과3년) 씨 등 20여 명이 연극 형태로 효과적인 무역구제조치에 관한 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개 대회에서 모두 최우수상 영예를 안은 김민영 씨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팀원들과 연구자료들을 수집·정리하면서 무역구제와 관련한 전문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면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더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충원 사업단장(무역학과 교수)은 "사업단 학생들이 지난 10월에도 50만 달러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데 이어 두 개의 전국 대학생 발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냄으로써 학교의 이름을 높였다"며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된 것은 수개월 동안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해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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