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글로벌경영대상' 대학경영부문 대상

日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해외유수大 파견 등 글로벌역량 강화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11-25 13:23:00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지난 24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2011년도 글로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학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경영대상은 한국 산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다국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도에 제정됐다.

한기대는 지난 2009년 5월 대내외에 선포한 'Vision 2015' 추진전략의 하나로 '글로벌 KUT 기반 조성'을 설정,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으로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기대의 외국자매결연대학은 75개에 달하며, 24개국에서 135명의 외국학생들이 교환학생 등으로 재학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 NEW-IT분야 그린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기대 E²-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를 통해서도 2010년부터 현재까지 248명의 학생들이 해외기업견학, 국제학회 참가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경험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3월 오픈한 한기대 국제교육센터에서는 외국인 교원 및 외국인 학생들을 배치해 다양한 형태의 체계적인 어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따라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강좌 수는 2009년 38개 강좌에 불과하던 것이 2010년 72강좌, 20 11년 163강좌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기대는 2005년부터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를 설립해 정부차원의 개도국 협력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번 2학기에는 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 개발도상국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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