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스스로 재배한 배추 50여 포기 김장 담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11-25 13:05:30
덕성여대(총장 지은희)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학생회관 로비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장한 덕성여대 나눔텃밭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키워낸 50여 포기의 배추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하는 것으로 한국의 김장문화를 처음 경험하게 되는 외국인 학생들을 비롯해 교수, 직원, 재학생 등 50여 명의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한다. 이날 담은 1200Kg 상당의 김치는 도봉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조부모 가정 등 100가구의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은희 총장은 "전 구성원이 참여해 서로간의 정도 나누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는 덕성여대의 나눔과 동행의 파트너십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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