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안산·시흥 기업 해외장터 마련"

27일 '국제산학관협력대전(SB G'local Fair)'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10-26 14:30:02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이하 경기과기대)가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내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오는 27일 교내 체육관에서 시흥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기대가 공동주관하는 '국제산학관협력대전(SB G'local Fair)'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시화·반월 산업단지내에서 최초로 개최돼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등 4개국 24개사 바이어가 참여해 약 808억 원의 수출상담성과를 이룬데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경기과기대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했던 해외바이어들은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필요에 따라 인근에 있는 제품제작 현장을 시찰할 수 있어 제품을 이해하고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30여개사 바이어와 경기도 지역내 1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일대일 수출상담과 함께 경기과기대 글로벌컨퍼런스홀에서 ▲4·5세대 R&B와 신 산학협력 ▲해외시장의 새 아이템 발굴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과기대 한영수 총장은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기획된 행사"라며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를 아시아권 무역의 거점지역으로 발전시킬 발판을 마련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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