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가천대, 대대적 교수 충원"

연구역량강화 위해 120명 초빙‥이길여 총장,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

정성민

jsm@dhnews.co.kr | 2011-10-25 13:38:43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의 통합으로 대학가와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대대적인 교수 충원을 실시한다.


가천대는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교수 120명을 초빙하는 등 우수 교원 확보에 나섰다"면서 "초빙분야는 바이오나노, 전자공학, 생명공학 등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연구유망분야로 오는 11월부터 접수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초빙되는 교수의 상당수는 연구중심교수다. 이에 따라 가천대는 이들 교수에 대해 강의책임시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연구정착금은 물론 초과연구업적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각종 장려책을 쓸 방침이다.


특히 이길여 총장이 우수 교수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설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 총장은 오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 등지를 순회하며 미주 지역의 우수 교수 영입을 위한 현지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가천대 관계자는 "이 총장은 이 기간 동안 초빙분야 교수초빙에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미국 거주 교수 요원과 초빙 분야 저명 연구자를 대상으로 대학 설명과 현지면접을 통해 직접 스카우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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