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10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전시부문 금상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10-24 15:56:49


대구한의대 약선세계화사업단 및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0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Daegu Food Tour Expo 2011)'에 참가, 전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4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전시 부문은 '약선((藥膳·약재를 넣어 조리한 음식) 세계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중·일 3개국의 대표 약선요리를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한국의 경우 사계절(四季節) 약선으로 구기자진피쇠고기튀김(봄), 황정임자수탕(여름), 돼지고기백작약편육(가을), 당귀홍화오징어전(겨울) 외 30가지 전통약선요리을 선보였다.


중국은 북경황가어연찬음관리유한공사 총견 및 부총경리(北京皇家御宴餐饮管理有限公司任出品总监&副总经理)이며 강소성 요리대사인 왕춘강(王春强:)과 서계해(许桂海) 씨가 내한, 역사 속 양생가들의 약선을 화려한 야채조각과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어 전시했다. 일본은 식당에서 제공되는 도시락, 구이, 조림, 면요리 등 30가지 메뉴를 전시했다.


김미림 약선세계화사업단장(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장)은 "맛과 멋이 어우러지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의 전통 음식에 한의학적 의미를 가미한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약선요리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신 성장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번 전시는 그러한 의미에서 약선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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