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드립니다"

나사렛글판 새단장..'하늘은 무대, 태양은 조명,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너임을 잊지마'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10-10 12:16:33


나사렛대(총장 임승안)가 나사렛글판을 새단장했다.


나사렛글판은 가로 12.5m, 세로 8.5m 크기의 대형 현수막이다. 쌍용(나사렛대)역에서 나사렛대로 올라가는 계단이나 쌍용(나사렛대)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플랫폼, 역을 지나는 장항선 지하철 안, 길 건너편 도심에서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돼 있다. 특히 나사렛대는 지난 2010년부터 학교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사랑과 희망, 위로가 되는 글귀를 나사렛글판에 게시하고 있다.


나사렛대는 지난 9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3회 나사렛글판 공모전'을 실시하고 공개투표 등을 통해 새로운 나사렛글판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작품은 박경선(물리치료학과4) 씨가 직접 창작한 '하늘은 무대, 태양은 조명,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너임을 잊지마'다.


박 씨는 "평소 상상하기를 즐겨하는 데 이번에도 상상의 나라를 떠올리다 짓게 된 것"이라면서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드라마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언제나 우리를 비춰주고 있는 태양은 조명이고, 넓고 넓은 하늘은 무대이며, 그 위에서 펼쳐지는 우리의 이야기는 너무도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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