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 관장, 몽골 정부 훈장 받아"
북극성 훈장...한·몽간 문화교류협력 등 공로 인정
정윤서
jys@dhnews.co.kr | 2011-10-05 16:19:16
김혜정 경희대 혜정박물관 관장은 5일 몽골 정부로부터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경희대는 "'북극성 훈장'은 몽골 국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친선 훈장"이라면서 "그동안 김 관장이 보여준 몽골 국가에 대한 애정과 한·몽간 문화교류협력을 위한 노고가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훈장 수여식은 서울 한남동 소재 몽골 대사관에서 열렸으며 현재 방한 중인 오치르바트 초대 몽골 대통령이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김 관장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한편 김 관장은 한국과 몽골의 수교 이전인 1986년부터 한·몽간 교류협력을 위해 민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몽골의 고아원 시설 구축과 100여 명의 보육원 원생 후원은 물론, 지난 7월에는 한·몽 수교 20주년을 맞아 몽골에서 '세계 고지도 속의 몽골과 코리아'라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김 관장은 몽골 청소년을 위한 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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