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한복파티' 개최

한복입어야 출입, '덕성 한복퀸 콘테스트' 등 이색프로그램 진행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9-20 16:17:50

덕성여대(총장 지은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축제 '대동제'를 개최하며 특히 22일 오후 5시부터 '한복파티'를 연다.


이에 따라 서울 쌍문동 캠퍼스 내에 자리 잡은 한옥에서 열리는 한복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한복을 입어야 한다. 이는 큰 명절조차 한복 입을 기회가 많이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우리 전통 옷인 한복을 체험하고 파티복으로써 한복이 갖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복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전 대여 예약 서비스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덕성 한복퀸 콘테스트'를 비롯해 전문 포토그래퍼가 함께하는 '한복 포토존', 가마타고 즐기는 '캠퍼스 투어' 등도 진행된다.


이번 덕성여대 대동제에서는 단과대학별 명랑체전을 통해 교수들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학과 대항 경기들이 벌어지고 23일 오후 1시에는 탤런트 김여진 씨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덕성여대 총학생회는 축제기간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내 미화원들을 위해 발마사지 기계를 마련, 휴게실에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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