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2연패

한용수

hys@dhnews.co.kr | 2011-09-08 14:21:56

여주대학교(총장 정태경)가 2011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2연패 기록이다.


여주대는 7일 화천 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 대학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원도립대를 3대 1로 누르고 최종전적 5승을 기록했다.


여주대는 전반 16분 김상은의 선제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뒤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이은지와 김다원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여주대는 올해 출전한 다른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바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여자축구계의 여왕임을 증명했다.


박기봉 감독은 "패싱 게임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득점 기회를 노릴 것을 주문했다"며 "올해 아쉬운 경기가 많았는데 이번 대회의 전승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여주대는 이번 대회 2연패 달성과 더불어 득점상(김상은), 최우수상(정미현), GK상(정보람), 감독상(박기봉)을 수상하는 영광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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