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세계화·정보화와 캠퍼스 부지개발로 이룩될 세종대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지혜와 이성, 창조와 성숙의 분위기가 캠퍼스 전체에 가득 차며, 누가 봐도 탐낼 수 있는 건물과 장서, 연구시설이 가득 차 있고, 대학 전체가 정보화로 무장된, 또한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이 탄생하는, 그래서 세종대 졸업생이나 교수들이 앞으로 10년·20년 뒤 세종대를 다시 방문했을 때 그들의 아들과 손자들에게 이 학교가 내가 다니던 학교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그런 강소대학, 작으나마 강한, 색깔 있는 대학이 되는 것이다.”
지난 2009년 취임한 박우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의 미래를 자신 있게 제시했다. 특성화·정보화·세계화를 발전전략으로 삼아 자체 보유자산을 개발, 캠퍼스를 확장함으로써 2020년까지 세계적 대학의 면모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전을 담고 있는 것이 ‘Vision 2020’이다. 세종대는 ‘Vision 2020’이라는 발전계획을 통해 캠퍼스, 교육·연구역량 등에 있어 대대적인 ‘Renovation(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 대학가가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비상하고 있는 세종대를 주목하고 있다.
Campus Renovation, “학교 부지개발로 캠퍼스 확장”
세계적 대학으로서 세종대의 위상은 캠퍼스를 통해 먼저 드러난다. 세종대는 서울 군자동 본교 캠퍼스를 비롯해 경기도 광주시 17만평 부지와 경기도 성남 약 10만평 부지, 경기도 이천시 및 경남 마산 등의 학교 부지를 개발해 매머드급 규모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즉 세종대는 학교 부지를 특성화 영역으로 개발, 세계적인 석학을 유치·거주시키고 외국인 우수학생 거주, 1학년 학생의 영어강의 및 기숙, 온라인 영상강의를 위한 제반건물과 시설 구축 등 제2·제3캠퍼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자동 본교 캠퍼스의 경우 약 11만평 규모의 지하캠퍼스가 개발된다. 지하캠퍼스에는 각종 판매와 편의시설이 들어서 세종대의 수익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경기도 광주시 17만평 부지에는 연구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세종대는 2010년 1월 경기도 광주시와 녹색에너지·식물 육종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세종대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약 10만평 부지와 경기도 이천시, 경남 마산 등의 학교부지도 개발할 계획이다.
최첨단 친환경 R&D센터 조성
“녹색 성장 시대 선도” 세종대의 캠퍼스 부지 개발 계획 가운데 주목할 점은 경기도 광주시 부지에 조성 예정인 연구단지다. 이 연구단지는 친환경 R&D센터로 건립되며 세종대가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할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정부 정책이나 미래 전망으로 봤을 때 녹색 분야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다. 한국고용정보원은 5대 핵심 트렌드로 △스마트폰 △다문화가정 △공공복지서비스 △나눔 문화와 더불어 녹색에너지를 선정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맞춰 ‘녹색직업’을 각광받는 새 유망직종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녹색 분야는 미래 국가 산업의 핵심이자 부의 원천이 될 전망이다. 이렇게 볼 때 세종대의 친환경 R&D센터 건립은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지상 3층, 연면적 1만9834㎡(약 6000평) 규모로 신축될 친환경 R&D센터에는 그린에너지연구소, 식물공학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제로 에너지 식물공장’ 역할을 하게 된다. ‘제로 에너지 식물공장’은 지열·히트펌프·태양광·연료전지·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식물을 가꾼다는 의미다.
그린에너지연구소에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에너지·지열에너지·풍력에너지·바이오에너지 등)뿐 아니라 향후 개발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모두 연구한다. 또한 식물공학연구소는 생명기술(BT)·에너지기술(ET)·녹색기술(GT)·정보통신기술(IT) 등을 융합, 미래 청정환경기술을 개발한다.
세종대는 친환경 R&D센터를 국내만이 아닌 국제적 수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즉 정부 부처와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국제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국제 협력 관계도 구축한다는 것이 세종대의 구상이다.
Brain Renovation, “최고의 교수진과 뛰어난 연구실적”
최근 세종대 물리학과 김근수 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의 전기적·광학적 물성이 변화되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규명해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다양한 물성을 지닌 그래핀의 접합 특성 연구와 그래핀을 활용한 태양전지 음극과 양극 투명전극 소재 응용 개발 연구 등에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월 19일자 <사이언스>誌에 주요 논문으로 선정될 정도로 연구 결과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높다.
세종대는 최고의 교수진과 뛰어난 연구실적을 자랑한다. <사이언스>誌에 논문을 게재한 김 교수를 비롯해 한국의 코페르니쿠스라는 별칭을 가진 천문우주학과 이재우 교수,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상과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현세 교수, 독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는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 에너지 개발 분야 특성화 대학을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자원공학과 배위섭 교수 등이 세종대가 자랑하는 스타 교수들이다.
특히 이재우 교수는 구상성단과 우리은하 형성과정을 규명하는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 장본인이다. 이 교수의 연구결과는 구상성단에 대한 기존 인식과 이론을 완전히 뒤엎은 것으로 2009년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주요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 교수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기관의 학자로는 처음으로 NASA의 허블우주망원경 관측시간을 배정받았다. 또한 지난 2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세종대는 뛰어난 연구업적을 달성, 글로벌 100대 대학이 되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에너지자원개발특성화대학으로 선정돼 100억 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앱(APP) 창작터 시범지정 사업단 선정, 김성은 교수의 ‘2010년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그래핀연구소 ‘2010 이공분야 신규 중점연구소’ 선정, 건축공학과 ‘IT 기반 FREE FORM 건축 기초연구실’ 총 25억 원 사업비 지원 선정, 호텔관광분야 연구실적 세계 4위, 국제관광학술대회 수상, 표준기술향상사업 선정, IT 분야 국가지원 등 세종대는 연구 실적 면에서 명문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교수진과 연구 실적 면에서 세계 100대 대학의 위상을 보이고 있는 세종대는 이를 바탕으로 22가지 특성화·세계화 분야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종대는 이 분야의 경우 상시적으로 우수 교수를 초빙한다는 방침이다. 세종대의 특성화·세계화 분야는 △환경에너지융합학과 특성화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차세대 국가성장엔진으로서의 만화애니메이션 신산학 연구시스템 구축 △지능형 홀로그램 플라즈마 센서 개발 △그래핀 연구소 사업 △후성 유전체연구 글로벌네트워킹 센터 △인간친화형 컴퓨팅 기술 특성화 사업 △건설환경공학과 녹색건설/국제화사업 △바이오·식품 KOLAS 국제인증시험기관 및 식품솔루션 구축 사업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 리튬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경영전문대학원의 세계화 △식물공학연구소(PERI) △그린에너지연구소(GERI) △세종창조학당 △어린이대공원을 연계한 차세대 도심형 테마파크 콘텐츠 프로그램 특성화 △한식의 세계화 △호텔관광대학의 세계화 △정보보호학과·군사학과의 세계화 △항공우주학과의 세계화 △해양학과의 세계화 △Journal of Economic Integration 및 Journal of Universal Language 발간 △Pre-law(미국 사법시험 준비기관 설치) 등이다.
Curriculum Renovation, “기초학문·인성교육 함양 통해 진정한 지성인 양성”
세종대는 단순히 캠퍼스 외형과 연구 수준에서만의 세계 100대 대학을 지향하지 않는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세계 100대 대학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세종대의 의지다. 이를 위해 기초학문 교육과 인성교육에 있어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기초학문, 교양교육 강화를 위해 ‘고전 100권 읽기’, ‘영어회화’, ‘우리말 우리글 쓰기’, ‘고급 컴퓨터 활용능력’, ‘교육 인증제’ 등이 실시되고 있다.
세종대는 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표상으로 인재를 양성한다. 따라서 창조적 인재가 세종대의 인재상이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이 있다. 세종대가 ‘나눔’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창조적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세종대 학생들은 한 학기에 30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학기말에 참여 보고서를 제출, 1학점을 부여받는다.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 광진 노인종합복지관, 구립 송파노인요양센터, 시립 창동청소년수련관, 성남 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노인복지센터, 동천의 집, 서울 영아 일시보호소 등의 복지기관을 비롯해 서울시 동행 프로젝트(방과 후 초·중·고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습도우미 봉사활동), 해비타트 집짓기, 광진구청과 연계된 음악공연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프로그램은 다양하다.
Research Renovation, "특성화 분야 선정해 집중 육성"
세종대는 비전2020을 통한 세계 100대 대학 실현을 목표로 특성화학과를 선택, 집중 육성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학문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세종대가 지식경제부의 자원개발 특성화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2010년 신설됐다. 이 사업에 의해 학생들의 장학금과 실험 기자재 구입 등이 지원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들 가운데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세종대를 비롯해 서울대, 한양대 등이다. 토목환경공학과는 녹색건설 분야를 집중 연구하고 있으며 구조공학·수공학·지반공학·환경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중점 연구 과제를 수행· 계획하고 있다.
분자생물학과는 경기도 광주시에 식물공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는 등 식물 육종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식물공학연구소는 국화·장미·무 육종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육종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생명공학과는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원리를 활용함으로써 인류 복지를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생명공학과는 세포 내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후성유전체 연구를 위한 ‘후전 유전체연구 글로벌 네트워킹 센터’를 설립했다. 환경에너지융합과는 학과 관련 분야에서 국내 최고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학과 발전을 위해 전임교원, 교육 공간, 연구지원비 확충을 목적으로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 특성화사업단에 선정된 호텔관광대학은 교내에 세종한식스쿨을 개원, 학교 발전과 한식 세계화를 도모한다. 식품공학과는 세계 수준의 대학 육성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생 및 신진연구인력을 집중 지원하는 BK21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나노기능성식품연구실, 미생물연구실, 효소공학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과는 폭넓은 화학지식 교육과 수준 높은 전공실험을 통해 이론·실습능력을 겸비한 고급 화학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 이를 위해 생화학연구실과 분자모의계산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학제간 연구로 지능형 홀로그램 플라즈마 센서 개발을 추진한다. 플라즈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각종 나노전자소자 제조에 핵심적으로 이용되는 에너지원이다. 세종대는 세계시장규모 600조 원대 산업 원천인 플라즈마의 미세 거동을 감시하기 위한 차세대 센서를 광홀로그램·전산지능·영상정보처리 기술을 이용, 개발하고 있다.
세종대 그래핀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0년도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됐다. 따라서 세종대 그래핀연구소는 단계 평가를 통해 9년간 연간 5억 원의 연구비와 단계별 특별지원기자재비를 지원 받는다. 그래핀연구소에는 물리학과를 비롯해 나노공학과, 화학과가 참가하고 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차세대 국가 성장 엔진으로서의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100대 대학 진입 이끄는 박우희 세종대 총장
박우희 세종대 총장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맨체스터대와 일본 동경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외교관 시험에 합격한 뒤 주 홍콩부영사와 청와대 경제담당관 등을 거쳐 1967년부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명예교수로 재직해 왔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세종대 석좌교수를 지냈다. 일본 동경대 연구교수와 통상산업성 자문교수, 상공부 무역위원장, 국제경제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대·독일 베를린자유대·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외교 및 행정 관료, 학자의 경력을 두루 갖춘 박 총장은 취임 후 세종대의 미래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세종대를 색깔 있는 ‘강소대학’으로 만드는 것이다. 전략은 특성화·정보화·세계화다. 미국의 라이스대와 조지아텍, 홍콩과기대 등이 모델 대학이다. 경쟁우위 분야 20여 개를 정해 10년 뒤인 2020년까지 ‘글로벌 100대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박 총장의 목표다.
“여러분들에게 한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충분히 3년 후에는 우리가 바라는 대학의 바탕을 다듬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취임식에서 박 총장이 밝힌 각오다.
취임 후 박 총장은 글로벌 100대학으로서의 세종대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광주시 학교 부지에 최첨단 친환경 R&D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고 세계적인 농업기업인 신젠타와 ‘식물육종 연구·인력양성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박 총장은 ‘긍정의 리더십’을 통해 세종대를 변화시키고 있다. 변화의 중심은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참여. 이와 관련 박 총장은 취임 후 단과대별로 ‘총장과의 대화’를 가졌다. ‘총장과의 대화’에서 박 총장은 10년 사이 세계 굴지의 명문대로 성장한 홍콩과학기술대(HKUST)를 예로 들며 “우리도 할 수 있다. 특성화, 세계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끊임없이 투자한다면 세종대도 세계 명문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총장은 학생들과 식사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만날 것이다”, “그간 챙기지 못했던 교수와 직원의 봉급과 처우, 연구체제와 인센티브, 학생들의 입학과 장학, 예산 집행 등을 하나하나씩 꼼꼼히 챙기겠다”, “교수와 학생이 대학의 두 기둥임을 명심하는 대학 행정을 펴 나가겠다” 박 총장은 지금도 취임 당시의 약속을 지키며 세계 100대 대학으로서의 세종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1호 해군학과 개설
박우희 총장의 재임 중 업적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1호 해군학과’ 개설이다.
세종대와 해군은 군사학 발전과 우수 초급장교 및 군사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군 군사학과’를 개설하기로 합의하고 ‘해군과 세종대학교 간 군사학 발전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특히 해군과 대학 간 군사학과 설치 합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군은 우수한 중기복무 장교 인력을 안정적으로 획득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전국 중·상위권 37개 대학에 군사학과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 이중 회신을 보낸 대학을 중심으로 군사학과 설치 규모, 대학별 성과지표, 학과정원 만족도 등을 종합 검토해 세종대에 군사학과를 설치키로 최종 결정했다.
합의서 체결에 따라 세종대는 201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해군 군사학 학사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군사학과는 장교 임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격이 가능하고 군사학과 정원은 학년별 30명 규모다. 선발된 인원은 4년 재학기간동안 해군에서 지급한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받고 7년간 해군 장교로 복무하게 된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이번에 해군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반대학에 군사학과를 설치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면서 “세종대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상호 협력해 군사학 석·박사과정, 군 간부 연수 및 연구과정 등 군사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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