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기술교육 석사과정,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 개설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 3학기 석사과정 운영
유진희
yjh@dhnews.co.kr | 2011-08-31 10:20:07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가 국내 최초로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설한다.
한기대가 오는 9월1일 개강하는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의 노동사회부․산업부․에너지부․교육부 등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으며, 이 과정은 내년 말까지 총 3학기 석사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기대 대학원 측은 "기술교육 분야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기술교육 정책담당자 대상의 석사과정을 통해 이들 국가의 기술역량 강화 및 국제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과정을 개설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석사과정은 ▲ 기계 및 자동차공학(Mechanical & Automotive Engineering), ▲ICT 공학(ICT Engineering), ▲기술경영 및 인력개발(MOT & HRD) 총 3개의 전공트랙으로 운영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정책을 비롯해 한국경제 발전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그리고 삼성전자․LG전자 포스코․GM 대우 등 산업체 및 HRD 관련기관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직업훈련과 산업현장을 학습하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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